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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씨앗의 효능

by 해사리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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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볶아서 먹으면 스태미나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포도씨는 당뇨병이나 시력보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신경질적인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감씨: 모아 두었다가 시퍼렇게 멍든 곳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멍든 곳의 위에 랩을 씌워 6-8시간 붙여 둔다.

▷사과씨: 모아 두었다가 찧어서 무릎이 아플 때 붙이면 효과가 있다. 변비나 고혈압에는 찧어 생식하는 것이 좋다. 찧어서 물을 약간 넣어 팩을 하고 잠을 자면 기미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호박씨: 예로부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수시로 까먹으면 좋다 해서 애용했던 식품으로 수박씨와 마찬가지로 구충성분이 많으며 즐겨 먹다 보면 변비나 수척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기침이 심할 때에는 호박씨 까서 말린 것 5백 그램과 섞어 하루 세 차례 식후 30분 뒤에 먹는다.


▷오이씨: 방광염에 특히 좋으며 술독을 없애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설사가 잦을 때는 도토리 가루나 묵을 자주 먹는다. 도토리는 중금속을 흡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해바라기씨 : 태양의 기운을 많이 받아서 시력증진에 대단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비타민A와 E가 많으며 특히 몸이 냉한 사람에게 좋다.


▷고추씨: 폐와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풋고추를 먹을 때 씨를 빼지 않도록 한다.

▷밤씨: 허리나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많이 먹으면 좋다. 당뇨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모과씨: 천연 진정제나 불면증 치료제로 쓰인다. 가루를 내어 먹거나 꼭꼭 씹어 먹으면 좋다. 평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질환이 염려되는 사람은 모과씨와 친해질 필요가 있다. 불면증이 심할 때 에는 호두알같이 생긴 개암씨 1백 개를 자루에 넣고 평평하게 해서 어깨와 등에 깔고 누우면 금방 잠이 들게 된다.

▷참외씨: 참외를 먹을 때 속을 파내고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될 수 있는 대로 싱싱한 것을 사서 속에 든 씨까지 다 먹는 것이 좋다. 참외 씨는 숙변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장을 튼튼하게 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참외 두세 개를 속의 씨앗까지 다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수박씨: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나쁠 때 먹으면 특히 효과가 있다. 소변이 잘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신장염이나 방광염에는 발등 위 새끼발가락 옆에 있는 족통곡이라는 혈자리에 수박씨를 하루 5-8시간 붙인다. 양쪽 발에 모두 붙여야 한다. 수박씨를 곱게 찧어 한 두 번 30알 정도 수박씨를 하루 한 두 차례 먹으면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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