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그러므로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밤잠이 모자란 사람들은 운동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6. 긴장이나 불안.
초조함이나 당혹스러움을 느낄 때 뇌의 혈류가 나빠져 뇌의 기능은 자연히 저하된다.
반면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천천히 마주한 뒤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신경세포의 가지가 뇌의 각 영역으로 연동 작용해 사려 깊은 생각이 길러진다.
7. 사람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편한 것,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할 때 뇌가 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행동이 제한되면 뇌는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