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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옛 말이 있다.
지식도 그렇고, 재물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다.
내가 쉽게 얻은 것은 남들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함과 사랑스러움이 오래
가지 못한다.
한두 번 만난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는 마음이 앞서는 것은 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나의 이기심 때문이다.
사람은 사람 때문에 마음을 다친다. 다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도 또한 사람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해 주고, 내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만 만날 수 있는 곳이 세상이다.
세상에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과
상처를 치유해 주는 사람들이 함께
공생하기 때문이다.
슬픔과 기쁨을 주는 관계가 사람들의
공생관계라면 그 관계를 즐겨야 한다.
슬픔은 피하고 기쁨만 바란다면 그것은 내 욕심이다.
사람은 절대로 혼자 살 수 없다. 서로의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생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해 수시로 앞뒤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내가 무너지기 전 지탱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 사람人자를 보라. 둘이서 서로 단단히 지탱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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