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식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호박은 고소하면서도 밤처럼 단맛이 나서 밤호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호박이 입에서는
달달하지만 실제로 칼로리만큼 적은 게 있는데 바로 높은 혈당의 기본인 탄수화물 양입니다.
탄수 화물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포도당으로 변하여 혈당을 빠르게 혈당을 상승시키니까
탄수화물이 적으면 당뇨 걱정이 없으니까 더없이 반가운 소삭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호박은 당부하 지수도 낮은 편입니다. 당부하지수는 음식을 한 번에 먹을 때 그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얼마나얼마나 혈당을 높이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농촌 진훙청 자료에 따르는 혈당 부하지수를 살펴본다면 단호박은 6.6 고구마는1.15 무려1.15 2 배
이상이 차이가 났습니다.
단호박은 고구마 비슷한 단맛이 나지만 혈당은 고구마보다 천천히 오르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단호박을 먹을 때 단 한 가지만 신경을 쓰면 더욱 강력한 다이어트효과와
혈당관리효과와 혈당관리 그리고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효과를 동시애 누릴 수가 있습니다.
바로 단호박을 껍질째로 익혀서 먹는 것입니다.
그 이 유는 깝질 속에 두 가지 성분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단호벅
과육에는 없고 껍질에만 들어있는 패놀산 성분입니다. 페놀산 성분은 회춘 영양소라고 불릴 만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서 노화시계를 거꾸로 돌려줍니다.
더구나 면역 새포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발암 물질에 싹을 없애주고 수면건강까지 챙겨줍니다.
두 번째는 섬유질에 하나인 펙틴성분이 있는데 펙틴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젤리처럼 변해서 부피를
키워서 포만감을 들게 하는데 놀랍게도 칼로리는 거의 0에 가까워서 살을 뺄 떼도 도움이 되고 천천히
소화가 되어서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앞으로는 단호박을 껍질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당뇨약을 오래 복용 중이라면 단호박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당뇨약에 주성분인 메트로포리민
성분이 손발 끝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말초신경병증의 위험이 커지는데 단호박 속에 풍부한
비타민 b12는 이런 합병증에 위험을 낮추어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단호박에 계피까지 먹으면 혈당조절에 있어서 정말 좋은 단호박시너지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단호박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인데 계피는 우리 몸속에서 혈당을 낮춰주는
천연인슐린의 역할을 합니다.
아침식사로 일반 시리얼에 계피를 뿌려먹은 그룹과 일반 시리얼을 먹은 그룹의 식후 2 사건 후에
혈당을 확인한 결과 시리얼만 먹은 그룹의 혈당이 약 190까지 올랐다가 다시 빨리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생기고 계핏가루를 뿌린 시리얼을 먹은 그룹은 혈당이 25%씩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인도 아유베다 전통의학과 동양의학에서는 계피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핵심에는 시나믹 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있었습니다. 시나믹 알데히드 성분은 혈당을 낮추어 주는 건
물론이고 혈관성 만성 염증을 없애고 심혈관 질환까지 낮추어 줍니다
무엇보다 몸속에 타우 단백질이란 이상 단백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알츠하이머
치매까지 낮춰 주는 굉장한 성분입니다. 다만 무엇이든지 넘치면 좋지 않듯이 과하게 먹으면 루마린 성분이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정과에 사용된 알싸한 매운맛의 카시라 계피는 하루 3g이하 빵이나 커피에
뿌려 먹는 달콤한 살론 시나몬은 하루 3g이하로 드시면 좋은 성분 쿠마린의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호박이 눈건강과 치매 걱정까지 한 번에 없애 준다고 합니다. 제7의 영양소인 파이토 케미컬 때문입니다.
아마도 평생 눈 건강을 챙기려고 하면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녹황색 루테인이 주황색의 단호박에
파이토케미컬이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성분을 말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눈영양제로 알려진 루테인이 노화로 인해서 줄어드는 황반변성을 에방해주고 단호박 속에 베타카로틴이
시세포와 망막을 보호할 뿐 아니라 안구 주위에 혈류를 개선시켜 빡빡한 눈의 피로까지 다 없애 준다고 합니다.
왜 단호박을 천연 눈 영양제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다 놀라운 건단호박 속 베타카로틴이 몸속에 들어오면 일부는 비타민A로 바뀌고 봄날의 불청객인 대기
오염과 미세 먼지로부터 칼칼한 목과 답답해진 호흡기를 촉촉하게 보호해 주기 때문에 점막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국가암정보 센터는 이런 효능을 인정해 베타카로틴이 기관지 염증과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의 양은 애호박에 20배이고 늙은 호박에 6배이며 비슷한 단맛으로 자주 비교되는
고구마보다 무려 10배나 많을 정도로 풍부 헤서 하루 4분의 1의 조각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채우고 눈건강과
폐건강을 채웁니다.
단호박과 달걀을 같이 먹으면 단호박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치매를 막아주는 핵심성분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 째는 달걀 속 질 좋은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신호탄이 되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감소증이 생기도 당뇨발병률이 4배나 높아지고 이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서 우리 몸속 염증
물질이 증가하면서 뇌혈관이 손상될 확률이 조금씩 높아집니다.
하지만 달걀 속 단백질은 중년 이후 약해지기 쉬운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가장 유사한 달걀 단백질을 완전 단백질로 나누었으며 심지어 다른
식품 속 단백질의 질을 평가할 때조차 달걀 단백질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치매를 막아주는 두 번째 주요 성분은 노른자 속에 풍부한 레시틴 상분입니다..
레시틴은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줄 콜린 성분과 뇌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틴클린을 생성해 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뇌건강에 시너지효과를 내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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