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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콩나물을 즐기는 방법

by 해사리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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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고도 쑥쑥 자라나는 콩나물은  콩이 콩나물로 자라서 지방이 줄어들지만 단백질과 섬유소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아집니다. 콩나물은 부위별로 영양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콩나물 대가리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1이 풍부하고 줄기에는 섬유소와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뿌리에는 숙취 해소를 돕고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이소풀라본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콩나물 뿌리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 및 피로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콩나물을 다듬을

때 잔뿌리까지  제거하지말고 영양분 많은 뿌리까지 다 드시기 바랍니다.

 

콩나물 쪄서 먹기: 콩나물의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해서 김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건강 유지 등 다양한 건강 이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콩나물을 조리할 때 물에 삶거나

데치면 비타민 C함량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콩나물을 찌면 비타민C함량이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콩나물을 쪄서 먹으면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고. 김 칠 맛까지 챙길 수 았습니다.

콩나물 찌는 방법: 냄비에 콩나물이 타지 않을 정도로 물을 붓고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주면 됩니다. 다시마를

넣으면 감칠맛이 폭발해서 정말 멋앗는 콩나물이 됩니다. 그다음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넣고 중 약불로 5분 정도

익혀주면 됩니다. 콩 비리 내가 나니까 뚜껑을 닫아 주세요.  8분 뒤에 콩나물을 꺼내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은 콩나물을 찬물에 헹구지 마세요. 콩나물에 영양분과 감칠맛이 물에 녹아나기 때문입니다.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3가지

미늘

 

1번 마늘: 콩나물의 아삭한 맛과 마늘의 맛의 깊이가 향상되고 영양면에서도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콩나물은 비타민 C와 K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뼈의 건강을 유지해서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강압 바이러스특성을

가지고 있어 감기와 같은 질병 에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콩나물과 마늘을 함께 섭취한다면 이러한 건강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번 부추: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먹으면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건강에 

풍부한 파라긴산이 풍부하고 부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간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간기능 향상릏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추는 생리통이 심한 사람이 먹으면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먹으면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콩나물의 성질을 중화 

시켜주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택입니다. 게다가 콩나물에는 비타민K도 풍부해서 칼슘 

흡수를 돕고 골절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여 뼈견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섭취하여 근육의 힘을 높이고 소화기관을 강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 3. 김 : 콩나물은 혈당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콩나물이 적절하게 분해하고 소화시키는 아밀레드

효소를 증가시켜 준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콩나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혈딩조절과 당뇨예방을 해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김 또한 당뇨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콩나물에 풍부한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콩나물과 김을 균형 잡힌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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