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26c9e270765e6cbae10d6faa0bef31c070c055b" /> 아침햇살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0

무병장수 생활상식 [첫째]:快食(쾌식)입니다 (1) 식사를 잘하셔야 합니다. (2) 식사 때(아침, 점심, 저녁)를 거르지 않고, (3) 맛있다고 과식하지 말고 (4) 생각 없다고 때를 거르지 말고 (5) 소량이라도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둘째]:快便(쾌변)입니다. (1) 정기적으로 배변을 잘해야 합니다 (2) 便秘(변비)는 좋지 않습니다. (3) 배뇨, 배변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셋째]:快眠(쾌면)입니다 (1) 熟眠(숙면)을 해야 합니다. (2) 不眠症(불면증)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3) 잠자리에 들면 푹 자고 일어나야 합니다. [넷째]:快步 (쾌보)입니다 (1) 걸음을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관절이 좋지 않아서, 또는 不具者라 경쾌하게 걷지 못하면 큰 불행입니다. (3) 몸을 똑바로 세우.. 2023. 11. 13.
아침 햇살 같은 하루를 소망합니다 새벽을 여는 겨울의 아침은 얼어붙은 만물의 미약한 꿈틀거림으로 시작하고 끓는 듯 타오르는 아침해의 반가움은 겨울이어서 더욱 반기고 반김이려니... 분주한 일상의 지침은 꿀맛 같은 잠으로 보상받고 사랑스러운 아침 햇살의 간지럼을 받으며 눈뜨는 아침... 다람쥐 쳇바퀴 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따사로운 미소와 향기로운 한잔의 커피는 어쩜 지치기 쉬운 일상에 멋진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즐거운 미소를 보면서 미소 짓지 않을 수 없음은 자연의 위대한 힘일 듯… 하루를 여는 첫 아침의 반갑고 설레는 자연과의 만남으로 행복한 하루하루가 알찬 열매가 되어 일 년이라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얼굴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 어린 가슴이 되기를… 힘들고 지친 우리네 삶이 아침햇살만큼만 하기를 .. 2023. 11. 12.
★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이 나이에도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 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나만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만 같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자식들도 나만큼이나 커가는데 가슴이 아직도 소년시절의 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나 봅니다. 나이 값을 해야 하는데 이젠 제법 노숙해질 때도 됐는데 나는 아직도 더운 눈물이 남아 있어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용혜원- 2023. 11. 12.
행복이 따로 있나요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