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0 👍동의보감이 알려주는 건강비법 ▣ 배를 자주 문질러 줍니다. 예부터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말은 결코 헛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요.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세러피 (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손으로 배를 만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여분 간 주무르면 좋습니다. ▣ 항문에 힘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 든답니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를 판단했다고 합니다. ▣ 귓.. 2023. 11. 28. [중풍 예방법] ○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 둘째: 가벼운 운동이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하고 가능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셋째: 냉온욕을 피한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흔히 냉온.. 2023. 11. 28. *나무와 나무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삼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023. 11. 27. [삶이 차분해지는 법] 01. 베풀고 나서 바라지 말자. 0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03.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04. 울고 싶을 땐 소리 내어 실컷 울자. 0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0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0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0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0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2023. 11.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