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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칠계명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 2023. 9. 9.
당뇨에 좋은 음식 1. 계란 계란은 당뇨에 굉장히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계란은 섭취 후 가장 포만감을 크게 느끼게 해 주며 염증을 줄여주고 인슐린 감도를 향상해 주며 유익한 콜레스캐럴인 HDL 수치를 증가시켜 줍니다. 또한 계란은 눈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 요소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흰자보다 노른자에 영양분이 더 많지만, 계란을 섭취 시 계란 한 개를 전체 다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생선류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과 DHA, EPA의 풍부한 공급원인 생선류 중 연어, 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등은 심장건강에 특히 좋으며 뇌졸중 예방과 함께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포만감이 높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당뇨를 개선하면서도.. 2023. 9. 8.
♡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 2023. 9. 8.
나이를 먹을수록 필요한 좋은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 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