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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88

<올해 104세,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아무튼, 봄’ 희망 편지] 강연을 마치고 승강기를 기다리는데, 한 노인이 오더니 “선생님, 정말 100세 넘으셨습니까?” 물었다. 할 말이 없어 “어머니께서 알려준 나이니까 맞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노인은 “저는 92세인데요…”라면서 떠나갔다. 자기 나이와 비교해 내 모습이 믿기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떤 때는 나 자신에게 중얼거린다. 90을 넘긴 건 확실하다. 80대에 아내를 보내곤 집이 비어 있는 것 같더니, 90에 안병욱·김태길 교수와 작별한 후에는 세상이 빈 것처럼 허전했다. 그런데 어느새 100세를 넘겼다는 사실엔 나조차 공감하기 쉽지 않다. 100세가 넘어 제주나 부산으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난처한 일을 겪었다. 내 주민증으로 예약한 탑승권은 기계가 인식하지 못한다. 02세가 되기도 하고 .. 2024. 1. 24.
*덕담의 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 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러운 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 2024. 1. 15.
명심보감의 명언 명언 1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명언 2 ㅓ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돼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 된 행동은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명언 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명언 4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 2024. 1. 13.
♠ 부모 공부 10계명 ♠ 1.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 옳은 말만 하지 말고 좋아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자. 2. 사랑은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노력하는 기술이다. - 생각하고, 공부하고 표현하고, 연습하자. 3. 식탁의 분위기가 가족관계를 결정한다. - 밥상머리 교육 자제하고 함께 밥 먹고 싶은 부모가 되자. 4.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는다. - 자식 탓만 하지 말고, 문제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보자. 5. 자식은 우리 곁에 잠시 머무는 손님이다. - 서운하거나 속상할 때는 자식을 마치 귀한 손님처럼 생각하자. 6. 성공과 행복의 열쇠는 장기적인 시간 전망이다. - 미래로 미리 가서 늙었을 때 자녀와의 관계를 상상해보자. 7.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모르는 척하는 일이 많아야 한다. -..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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